원작/각본/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

1n년을 오타쿠로살면서 스포츠물이랑 담쌓고지내왔는데 (딱히이유는없고 그냥 끌리는게없었음 오히려 프로야구는 어릴때부터좋아했는데 굳이 작품으로 스포츠물을 보고싶다는 욕구가 없었던거같음)
그래서 이것이 나의 첫 스포츠물 애니메이션이 되었다네...

정말 사전정보 하나도 없이 보러갔는데 다 보고 나서 캐릭터들 세부설정이 더 궁금해짐 ㅠ_ㅠ...
너희들이 어떤 사건을 겪고 이 자리까지 올라왔는지 너희들이 본 것을 나에게도 보여줘라 상태 됨

작품의 호흡이 좋았다... 경기 중간중간에 과거회상을 넣어서 템포를 끊어주는게 영리한 장치같았음 원작도 그런 느낌인가? 진짜 안봐서 하나도 모름 담주에 만.카 가서 만화책을 정독해주지...

극화체 정말 취향아닌데(그런거치곤 죠죠도 잘 보긴 했지만) 보다보니 잘생겨보여서... 아니 근데 다들 참 잘생겼더라(ㅋㅋㅋㅋㅋ) 서태웅 처음 화면에 비춰질때 어? 존나잘생김... 함...

아마 내가 기력이 좀만 더 있었으면 장르로 잡았을지도 모르겠음 재미있음... 흥미로움.. 재미있는데... 내가 기력이 없다 뭔가 장르를 팔 수 있는 몸이 더 이상 아닌것같음 골골골 작품으로 즐겨줄게

w. 버츄얼 아기고양이

GM 하리보
PC1 윤지후(꽥)
PC2 구준표(교수)
PC3 송우빈(디트)
PC4 하이정(센하)